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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기사

한국백혈병환우회 9월2일 ‘헌혈톡톡콘서트’ 연다…방송인 김미화씨 사회 한국백혈병환우회 9월2일 ‘헌혈톡톡콘서트’ 연다…방송인 김미화씨 사회 백혈병 환우화 헌혈자들이 함께하는 무대…경기 용인 카페 호미 야외공연장서 한국백혈병환우회는 오는 9월2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용인의 카페 호미 야외공연장에서 수혈자인 백혈병 환우들이 헌혈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제9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헌혈톡톡콘서트에는 300여명의 백혈병 환우들과 헌혈자들이 초대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백혈병환우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김미화씨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헌혈톡톡콘서트’.. 더보기
백혈병환우회, 헌혈톡톡콘서트 성료 백혈병환우회, 헌혈톡톡콘서트 성료 양영구 기자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최근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제6회 헌혈톡톡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톡톡콘서트는 ‘헌혈하는 사람과 수혈받는 사람의 물 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됐고, 400여명의 헌혈자와 수혈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혈액원 이은정 간호사가 23년 동안 근무하며 지켜본 헌혈 과정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소개했고,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고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아 완치된 이운영씨가 국토대장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 간호사는 “헌혈자들에게 받은 따듯한 마음을 다른 분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며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헌혈은 숭고한 사랑의 실천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하면 똑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더보기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인 가수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인 가수[현장] 제6회 헌혈톡톡콘서트를 찾은 가수 홍경민, 그와의 짧은 대화 김연희 기자, 편집 곽우신 기자 ▲ 제6회 헌혈톡톡콘서트를 찾은 가수 홍경민씨는, 이날 무대를 마치 자신의 콘서트인양 진행해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왜 내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봐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렐까…." '흔들린 우정'의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관람석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부르는 노래였다. 잘 알려진 노래여서인지 관중 중에서는 따라 부르는 사람도 꽤 많았다. 한바탕 광란의 무대가 지나갔지만,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이어.. 더보기
백혈병환우회,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백혈병환우회,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수혈자인 백혈병 환우들이 헌혈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제6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가 지난 12일 밤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렸다.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는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 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라미화장품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주최하는 헌혈자 격려행사다. 이번 제6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에는 400여명의 헌혈자들과 수혈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에는 제1회부터 진행을 맡아온 방송인 김미화 씨가 특유의 재치 있고 솔직한 입담으.. 더보기
백혈병환우회, ‘헌혈톡톡 콘서트’ 개최 백혈병환우회, ‘헌혈톡톡 콘서트’ 개최 이달 17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허지윤 기자 수혈자와 헌혈자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격려하는 ‘헌혈톡톡(talktalk)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물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헌혈자와 수혈자 총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사회를 맡고, 가수 손승연씨가 오프닝 무대를 열 예정이다. 고등학교 2학년 유진혁 군이 수혈자 대표로 참석해 솔로곡과 헌혈자와의 듀엣 공연을 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유 군은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진단받고 2012년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을 받은 뒤 현재 건강을 되찾아 실용음악과를 준비하고 있다. 백혈병환우회 안기종 대표는 “헌혈자 뿐 아.. 더보기
백혈병환우회, 제5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개최 백혈병환우회, 제5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개최 수혈자 및 헌혈자 300여명 초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콘서트 박으뜸 기자 수혈자가 헌혈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헌혈증진콘서트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가 11월 17일 오후 8시부터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라미화장품이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총 300여명의 헌혈자들과 수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된 토크 형식의 이번 콘서트는 백혈병 환우와 헌혈자가 함께 주인공이 되어 헌혈의 뜻을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였다. 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회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괴물 보컬', '.. 더보기
물보다 진한 이야기, 제4회 헌혈톡톡콘서트 성황 물보다 진한 이야기, 제4회 헌혈톡톡콘서트 성황 민정혜 기자 제4회 ‘헌혈톡톡(TalkTalk) 콘서트’가 지난 19일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방송인 김미화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가수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제아와 손진영, 이태권이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헌혈로 사랑을 전하는 권성덕 씨 가족이 출연해 헌혈에 대한 에피소드와 소중함을 나눴다.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 가수 이태권은 ‘흑백사진’과 Bad case of loving you'를 열창하며 관객들과 함께 했다. 특히 자신의 헌혈 경험을 통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한 경우가 많아 전혈 뿐 아니라 성분헌혈 경험도 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헌혈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겠다”며.. 더보기
"물보다 진한 이야기" 제4회 헌혈톡톡콘서트 성황 "물보다 진한 이야기" 제4회 헌혈톡톡콘서트 성황 방송인 김미화씨 사회로 손진영, 이태권, 제아 등 참여해 헌혈 독려 박으뜸 기자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는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라고 표현되는 제4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가 지난 19일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의 든든한 안방마님으로 4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방송인 김미화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게스트로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제아와 손진영, 이태권가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온 가족이 헌혈로 사랑을 전하는 권성덕 씨 가족이 출연해, 헌혈에 대한 에피소드와 소중함을 나눴다. 첫 번째 게스트로 나선 가수 이태권은 자신의 헌혈 경험을 통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이라 혈장성분헌혈만 가능한 경우가.. 더보기
제2회 헌혈톡톡 콘서트 공연에서 만난 장재인 장재인 "반성해야 할 것 같아요" 제2회 헌혈톡톡 콘서트 공연에서 만난 장재인 ▲ 장재인씨는 백혈병 환우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어 이번 공연에 참석하는 것이 기쁘다고 했다. ⓒ 백혈병 환우회 저절로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는 날씨였다. 영하 8도에 강한 바람까지 불었다. 말 그대로 차가운 겨울밤이었다. 하지만 이토록 추운 겨울밤을 그 누구보다 따뜻한 목소리로 부르는 이가 있었다. 장재인. 이 날 그녀의 노래는 '겨울밤'의 노래가사처럼 '이 밤을 기억하기에' 충분히 아름다웠다.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서는 아파 본 사람이 보다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했던가. 제2회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가 열린 10일 밤, 백혈병 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한 자리에 가수 장재인이 있었다. 슈퍼스타K2에서 자.. 더보기
"작은 노력이 만들어내는 결실... SNS와 현혈은 같다" "작은 노력이 만들어내는 결실... SNS와 현혈은 같다" [인터뷰] '헌혈톡톡콘서트' 진행 맡은 '공익 토크의 달인' 김미화씨 12.01.12 16:06 ㅣ최종 업데이트 12.01.12 19:14 김난영 (byeseattle) ▲ "대본이 너무 두꺼워요~!"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대본 양이 너무 많아 줄이느라 고생했다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는 김미화씨 ⓒ 김난영 김미화 추위가 한창이던 1월 10일, 한국백혈병환우회에선 '제2회 헌혈톡톡콘서트'가 열렸다. '헌혈자와 수혈자, 피를 나눈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물보다 진한 시간'을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의 진행자는 2010년 제1회 콘서트 때 진행을 맡았던 김미화씨. 특별한 콘서트의 특별한 진행자 김미화씨와 막간을 이용해 짧은 인터뷰를 해봤다. "대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