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인 가수 있는 그대로, 포장하지 않아서 더 매력적인 가수[현장] 제6회 헌혈톡톡콘서트를 찾은 가수 홍경민, 그와의 짧은 대화 김연희 기자, 편집 곽우신 기자 ▲ 제6회 헌혈톡톡콘서트를 찾은 가수 홍경민씨는, 이날 무대를 마치 자신의 콘서트인양 진행해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 "아냐 이게 아닌데 왜 난 자꾸만 친구의 여자가 좋을까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 왜 내 맘속엔 온통 그녀 생각뿐일까 봐 친구 몰래 걸려온 그녀의 전화가 난 왜 이리도 설렐까…." '흔들린 우정'의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관람석의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부르는 노래였다. 잘 알려진 노래여서인지 관중 중에서는 따라 부르는 사람도 꽤 많았다. 한바탕 광란의 무대가 지나갔지만, 열기는 좀처럼 식지 않았다. 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